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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내게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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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용 목사 지음 | \13,000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시가 뭐냐고
나는 시인이 못됨으로 잘 모른다고 대답하였다.
무교동과 종로와 명동과 남산과
서울역 앞을 걸었다.
저녁녘 남대문 시장 안에서
빈대떡을 먹을 때 생각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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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안에 숨어있는 50가지 보석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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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진수 목사 지음 | \10,000 |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시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내가 편안했던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떠나며 교회 개척을 결정할 때, 가장 간절했던 소원은 눈이 시리도록 성경을 읽는것이였다. 많은 성도들을 섬기다보니 늘 성경 읽을 시간이 부족했고 영적인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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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는 예수의 심장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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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필립 지음 | \13,000 |
2010년, 아프리카에서 세미나를 참석할 때였다.
아프리카 사역자 3명이 즐겁게 대화를 하길래 다가가서 말을 걸어볼 요량으로 목사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목사는 아닌데 3년 전에 교회를 개척했다고 했다. 그렇다면 평신도 사역자가 아닌가? 그때 나도 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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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보다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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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주 지음 | \9,000 |
인생 대선배 모세는 ‘인생은 날아가는 화살’(시90:10)이라고 했습니다. 평소 지당한 말씀 정도로만 여겨지던 ‘세월의 빠름’이 이제는 점점 잃어가는 피부의 탄력에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한번뿐인 유일회 인생. 치열한 삶을 살아 왔다면. 그래서 한번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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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용서하기 아버지 용서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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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수 지음 | \13,000 |
지난해 가을, 햇빛이 아주 아름다운 날 오후에, 아버진 15년 동안 누워 계셨던 병상을 뒤로 하고 하늘나라로 가셨다. 고단했던 이 땅에서의 모든 수고와 짐을 내려놓고 가셨다. 잠자는 어린아이 같이 주무시듯 그렇게 가셨다.
장례가 끝난 후 집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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