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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뼈도 살아날 수 있다
▒ 저 자 : 전병욱
▒ 분 류 : 목 회
▒ 발행일 : 1994년 09월 01일
▒ 판 형 : 신국판(A5 신)
▒ 총페이지 : 218 쪽
▒ ISBN : 89-318-1016-4
▒ 가 격 :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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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 문 (추천사) |
현대는 '마르다의 시대'이다. 예배는 없고 분주함만이 남아있다. 특별히 청년/대학부의 문제의 핵심은 여기에 있다. 성경 공부는 좋아하고, 세미나, 봉사는 하려고 하는데, 예배드리기는 거부한다. 진실로 진실로 망할 세대다! 성도가 모여서 예배드리자 않고 뭐하겠다는 것인가? 노래 부르고, 교제하고, 잠시 성경 논평 듣고, 자신들의 위대한 지성에서 나오는 토론의 외침을 들으라는 것인가? 예배의 회복 없이 청년/대학부의 부흥은 기대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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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자 소개 |
전병욱 목사는 1963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졸업 후 신반포 교회의 초등부와 대학부에서 사역하며 현재 서울 청파동의 삼일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도 목회의 엄청난 변화와 부흥을 일구어 나가고 있다. [96 리바이벌]준비위원장으로서 저서로는 [마른 뼈도 살아날 수 있다], [식어진 가슴에 불을 붙이라], [낙타 무릎]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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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목 차 |
서문
1. 나의 이력서
2. 마른 뼈를 대하였을 때
3. 흔들 수 있는 깃발을 주라
4. 하나님께서 흥분시키시매
5. 가라 가라 세상을 향해
6.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
7. 젊은 예수들의 겨울
8. 예수 믿읍서게!
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10. 청년/대학부 이렇게 키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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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본문 내용 |
나는 여기서 귀중한 진리를 깨달았다. 믿는다고 하면서 행치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것이다. 엄밀히 말해서 믿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은 믿으면 반드시 행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행함이 있어야 한다고 침 튀겨 가며 떠들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믿음 갖기 이전에, 실천에 대한 강조, 실천에 대한 역설은 의미가 없다. 왜? 믿어야 움직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믿으면 행하기 때문이다. 노아는 120년 이후에 홍수로 심판이 있을 것을 '믿었다'. 그러므로 노아는 방주를 만든 것이다. 믿음이 방주를 만드는 '행위'로 드러난 것이다. 믿음은 순종으로 이끄는 힘이 있다.
- 본문 p124.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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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ISBN 89-318-1016-4 / \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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