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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 후 40일간의 행적
(원서명 : THE LAST DAYS OF JESUS - The appearances of our Lord during the forty days between the Resurrection and Ascension)

▒ 저 자 : T. V. 무어 (T.V.Moore,D.D.)
▒ 역 자 : 채수범
▒ 분 류 : 신학일반
▒ 발행일 : 2000년 03월 01일
▒ 판 형 : 신국판(A5 신)
▒ 총페이지 : 268 쪽
▒ ISBN : 89-318-1213-2
▒ 가 격 : \7,000





1. 서 문 (추천사)
부활 직전부터 승천하실 때까지 사역이 주는 중대한 의미

사복음서의 기자들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관계된 사건들에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사건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기 전 마지막 7일간은 상당히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때때로 복음서들이 부활 후 40일 동안에 대하여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는 사실은 보지 못하고 넘어간다. 티비 무어 박사는 그 40일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며, 그 기간 동안에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행하신 사역들의 의미를 확실하게 밝혀 주고 있다. 티비 무어 박사는 이 기간 동안의 복음서 기록들이 "기독교 교리와 실천의 대요를 확연하게 제공해 준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전부 2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활 직전 장면에서부터 승천하실 때 마지막으로 주신 메시지까지 낱낱이 언급한다. 이렇게 하여 무어 박사의 이 역작은 탁월하고도 심오한 성경해석으로 우리를 교훈해 주며, 그 교훈을 신앙 생활에 적용하게 해 준다.

2. 저자 소개
T. V. 무어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펜실베니아의 카알리슬과 그린캐슬, 버지니아의 리치몬드, 테네시의 내슈빌에 있는 유수한 장로교회들에서 봉사했다. 즉, 그는 깊이 있는 성경 해석자인 동시에 실천에 강한 설교자였다. 또한 남장로교회의 총회장으로 봉사한 바 있다. 청교도적이고 개혁주의적인 책만을 내기로 유명한 영국의, The Banner of Trust 출판사의 제네바 시리즈 주석에서 그의 학개, 스가랴, 말라기 주석을 채택한 데서 무어의 개혁주의적인 학문성과 경건성을 알 수가 있다.
3. 목 차
제1장 새벽 미명 전 어두울 때
제2장 새벽 미명
제3장 천사들의 선포
제4장 주님의 첫번째 나타나심-무덤 곁에 울고 있는 사랑하는 자
제5장 주님의 두번째 나타나심-순종에 대한 보답으로
제6장 주님의 세번재 나타나심-주님을 부인하고 도망쳤던 자에게
제7장 주님의 네번재 나타나심-너무 놀라서 오히려 의심하는 자들에게
제8장 주님의 다섯번째 나타나심-주일 저녁에
제9장 주님의 여섯번째 나타나심-회의적인 제자에게
제10장 주님의 일곱번째 나타나심-갈릴리 해변에서
제11장 주님의 일곱번째 나타나심-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제12장 주님의 일곱번째 나타나심-네게 무슨 상관이냐?
제13장 주님의 여덟번째 나타나심-오백 여 증인들이 보는 앞에서
제14장 주님의 아홉번째 나타나심-주님의 형제 야고보에게
제15장 주님의 열번째 나타나심-마태복음에 나타난 사도의 위임령
제16장 주님의 열번째 나타나심-마가복음에 나타난 사도의 위임령
제17장 주님의 열번째 나타나심-누가복음에 나타난 사도의 위임령
제18장 주님의 열번째 나타나심-사도행전에 나타나는 사도의 위임령
제19장 주님의 승천
제20장 주님의 고별 약속
4. 본문 내용
[ 본문 53-54쪽 '예수님의 부활 후 40일간의 행적' 중에서 ]

제5장 주님의 두번째 나타나심-순종에 대한 보답으로

"순종하라
그러면 우리의 죄가 용서받았음을 알리니,
우리의 죄가사해졌음을 느끼리니,
이 땅에서 하늘을 소망하며
사랑하는 분이 하늘에 계신다고 말하게 되리니."

"그 여자들이...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새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마 28:8-10).

이것은 예수님의 두번째 나타나심으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내 보이신 직후였음이 틀림없다. 즉, 마리아는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보자마자 곧 예루살렘으로 달려가서 베드로와 요한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이 두 제자들은 즉시 서둘러서 무덤으로 가보았다. 한편 마리아가 제자들에게 갔을 때 무덤에 남아있던 여인들은 천사들의 환상을 보았고, 제자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알리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들이 무덤을 떠나자마자 이내 마리아와 요한과 베드로가 무덤에 도착했고, 베드로와 요한이 무덤에 돌아가자 마리아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첫번재로 나타나시는 것을 보았으며, 예수님은 마리아를 예수살렘의 다른 곳에 살았던 것이 틀림없는 제자들에게로 보고 있었다면 이 모든 일에 걸린 시간은 매우 짧았다. 여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묵고 있던 지역보다 더 먼 지역을 향해 먼 길을 가고 있을 때, 마리아를 먼저 만나셨던 주님께서 그 여인들에게 나타나셔서 부활 후 두번째로 모습을 보여 주셨던 것이다. 이 두번째 나타나심에 대하여는 고찰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여러 문제들이 있다.

1.여인들의 임무

천사들의 환싱이나, 부활 소식의 첫번재 선포나, 그리스도의 첫번째 나타나심 모두 그 대상이 여인들이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이렇게 된 까닭은 무엇인가? 왜 베드로나 요한, 오셉, 니고데모, 또는 다른 열 한 제자들에게가 아니었는가? 대단히 중요한 이러한 사실들이 아무 계획이나 의미가 없이 그렇게 되었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아마도 그 세여인들이 십자가상의 예수님 옆에 있었던 연고로 말미암아 부활하신 주님과의 교제를 먼저 누리게 된 것 같다.여자의 마음이 남자의 마음보다 동정심이 더 많고 종교에 잘 이끌리므로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더 잘 준비된 마음으로 종교를 받아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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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보기

저자 서문

제1장 새벽 미명 전 어두울 때

전체적인 모습-목자를 침으로써 흩어진 양떼-안식일을 지킴-새벽 미명 전의 어두울 때

제2장 새벽 미명

죽음에서 일어나는 모습은 기록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부활 장면은 인간의 눈으로 목격되지 않았다-이렇게 배열할 때의 장점-위대한 그 아침의 여명

제3장 천사들의 선포

위대한 그 날 아침-이른 아침에 찾아감-천사들의 선포-1.부활의 증거:빈 무덤-난점:-증거는 완벽하다-2.부활의 중요성:부활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메시야시라는 사실에 대해 인치심이다.-부활로써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심이 선포되다-부활이 어둠의 골짜기를 열었다-부활과 칭의, 중생, 성화, 또 슬픔에 대한 위로와의 관계-주님께서 누우셨던 곳으로부터 성도들의 무덤에 빛이 비취어졌다.

제4장 주님의 첫번째 나타나심-무덤 곁에 울고 있는 사랑하는 자

주님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첫번째로 나타나신 이유-사건들의 순서-찾는 사람의 이름을 말하지 않음-오고 간 두 마디의 말-"나를 만지지 말라"-형제가 전한 멧세지. 슬퍼하는 두 사람:1.영적으로 슬퍼하는 사람-영적 슬픔의 이유-해결 방법-시험-랍오니.-2.육적으로 슬퍼하는 사람-주님을 빼앗긴 자-낙심한 자-두려워 하는 자-모든 세상적인 슬픔의 해결 방법

제5장 주님의 두번째 나타나심-순종에 대한 보답으로

사건의 순서:두번째 나타나심에서 얻는 교훈. 1.여인들의 임무-여인들이 부활의 첫 소식을 알리기 위하여 선택된 이유-그들은 아직도 그 임무를 행하고 있다-어거스틴-알프레드-홀-핼리버튼-닫드리지-웨슬레-랜돌프-회개한 무신론자-어머니의 위력. 2.예수님의 인사말-순종의 길을 통해서만 축복을 받는다. 3.주님께 경배함-다른 여인들에게는 허락되었던 것이 마리아에게는 금지된 이유-그리스도의 신성. 4.제자들을 형제라고 부르심-새로운 호칭-지금도 형제로 대하심. 5.형제의 멧세지-갈릴리에서 만나신 이유-대위임령-너희도 또한 준비하라

제6장 주님의 세번재 나타나심-주님을 부인하고 도망쳤던 자에게

주님의 나타나심은 점진적이었다-왜 베드로에게 먼저 나타나셨는가? 1.배도자의 연속적인 단계. 1)주님의 뜻에 복종치 않음. 2)자만. 3)기도를 소홀히 함. 4)주님의 경고를 무시함. 5)그리스도를 멀찍이 따름. 6)시험에 빠짐-산사태처럼 무너져 내림. 2.배도자의 슬픔. 관저에서의 주님의 눈길-심히 옮-배도자가 스스로 깊이 생각함-별 없는 면류관. 3.배도자의 회복. 3단계:회계-소망-확신-두 종류의 회개

제7장 주님의 네번재 나타나심-너무 놀라서 오히려 의심하는 자들에게

주님의 나타나심은 점진적이다. 1.부대상황, 슬퍼하는 제자들-예수님의 사랑-믿지 않는 자들의 죄-구약을 푸는 열쇠-마음이 뜨거워 짐-함께 떡을 뗄 때 그리스도를 깨닫게 됨. 2. 의심하는 자들에게 주는 교훈. 1)기독교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는 데 대한 솔직한 의심-"성경이 내 마음에 말한다." 2)교리에 대한의심. 3)개인의 체험에 대한 의심. 4)하나님의 섭리적 처분에 대한 의심-"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제8장 주님의 다섯번째 나타나심-주일 저녁에

다섯번째 나타나심의 상황-부활하신 주님의 몸의 육체적 특성. 1.주일의 제정-주일은 그리스도인들의 안식일이다-주일의 고상한 의미. 2.예수께서 주일과 관련하여 하신 축복. 1)두려움이 사라짐. 우리가 왜 영을 두려워하는가? "평강이 있으라." 2)믿음을 견고케 함-부활의 증거-로마 교회의 잘못된 입장. 3)바라는 것에 서광이 비침-죽었던 바로 그 몸이 부활하게 된다.

부활한 몸의 육체적 특지성-하늘나라에서도 서로 알아본다. 4)오해를 시정해 주심. 5)성령을 받음. 6)사도의 직무상의 권한. 3.도마의 부재-이유는 무엇인가?-그가 거기에 없음으로써 놓친 것-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오실 때도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제9장 주님의 여섯번째 나타나심-회의적인 제자에게

두번째 주일-아직도 어둠 속에 그대로 있는 제자. 1.도마의 회의에 대한 이유. 1)도마의 원래 성격-그림자(의심)속에서 살아감. 2)신앙의 잘못된 기준-불신앙의 고지식함. 3)도마는 제자들의 모임에 없었다-하나님께서는 은혜의 수단을 소중히 여기신다. 2.도마가 회의한 결과. 영혼이 비참해짐-옳든 그르든 간에 회의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 3.도마의 회의가 해결됨. 1)그리스도를 봄으로 도마의 믿음이 다시 일깨워짐. 2)도마의 신앙 고백-그가 하나님을 모독했는가? 3)도마의 신앙의 개인적 특성. 4)예수님의 축복의 말씀-괴테

제10장 주님의 일곱번째 나타나심-갈릴리 해변에서

어째서 이것이 세번째 나타나심인가? 1.부대상황. 고기 잡으러 갔던 제자들-밤새도록 헛수고함-아침에 본 모습-해번 위의 숯불과 음식. 2.갈릴리 해변 사건의 의미-야외 식사에 대한 해석-누가복음 5장의 이적으로 고기를 잡던 사건과의 관련성-첫번재 이적의 의미-"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때로 무능하다는 평판을 듣는 교역자-첫번째 이적과 두번째 이적의 차이점-두번째 이적은 교회의 최후의 영광을 암시한다-바닷가에서의 아침 식사와 그 의미-지금 바다에 있는 교회에 주는 교훈-그리스도인 개인에게 주는 위로

제11장 주님의 일곱번째 나타나심-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에게 다시 사도의 직책이 부여됨-숯불. 1.예수님의 똑같은 세번의 질문. 1)베드로의 원래 이름을 부르심. 2)사랑에 대한 두 가지 단어. 3)다른 제자들과의 대조. 4)베드로를 점점 부드러운 어조로 대해 주심. 2.주님의 명령. 양떼를 먹이고 침-베드로의 수장권이 여기에 나타나지 않음-늙어서는 남이 띠를 띠울 것임. 3.이사건에서 주시는 교훈. 1)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은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이다. 2)그 사랑에 대한 시험 기준은 순종이다-어떤 독일 목사님과 한 폭의 그림. 3)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은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된다-그리스도인은 띠 띠우고 데려감을 당함-주님을 사랑하지 않음-마라나타

제12장 주님의 일곱번째 나타나심-네게 무슨 상관이냐?

해변을 거니심-주님께 대한 말 없는 사랑-전설은 확실한 것이 아니다-요한이 무덤 속에서 숨쉰다고 생각함. 1.베드로의 질문, 베드로가 그런 질문을 한 동기는 무엇인가? 1)일시적 불평으로 인한 심통에서였다. 일반적으로 고난을 당하는 자들은 그 고난을 면하는 자들에 대해 그렇게 생각한다-전능자의 화살의 과녁. 2)단지 호기심이었을 수도 있다-요한과 베드로는 절친한 사이였다-미래에 대하여 알고자 하는 열망-미래를 감추시려고 장막을 드리우심은 하나님의 지혜이다. 2.주님의 대답. 1)인생의 문제는 모두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다-예정론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된다. 2)그리스도인의 이 땅에서의 삶은 본향으로의 부르심을 기다리는 삶이다-연로하여 병약한 사람들-어느 목장 주인의 딸. 3)미래에 대한 모든 염려의 해결책은 현재의 의무를 충실히 감당하는 것이다-예수님을 따르라

제13장 주님의 여덟번째 나타나심-오백 여 증인
5. ISBN 89-318-1213-2 /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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