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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사람에게 날로 사랑받는 아이
▒ 저 자 : 김츄리(Trudy Stephene Kim)
▒ 분 류 : 경건과 생활/기도
▒ 발행일 : 1994년 12월 01일
▒ 판 형 : 신국판(A5 신)
▒ 총페이지 : 365 쪽
▒ ISBN : 89-318-1059-8 03230
▒ 가 격 : \10,000
김츄리 사모와 함께 경건생활 365일!
아이에게 매일 5분씩만 읽어주십시오. 보배로운 말씀이 당신과 아이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잠언 22장 6절 말씀은 어른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고한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어린이를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은 어른들의 소망이며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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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 문 (추천사) |
이스라엘에서는 유치원 입학식날이 배움의 달콤함을 가르치는 날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바라보는 꼬마들 앞에서 손가락에 달콤한 벌꿀을 찍어, 깨끗한 종이 위에 히브리어의 알파벳 스물두 자를 써 보입니다. 그리고 한 어린이씩 나오게 하여 그 글자에 묻어 있는 벌꿀을 핥아먹게 합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부터 너희들이 배우는 것은 모두 이 스물두 자에서 출발하게 되고, 더구나 그것은 벌꿀처럼 달고 맛있는 것이다'라고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배움이 꿀처럼 달게 느껴진다면 그처럼 행복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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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자 소개 |
김츄리(Trudy Stephene Kim) 사모는 미국 밥죤스 대학교 부속 고등학교와 미국 밥죤스 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 미국 미시간 국민학교 교사로 주님을 섬기다가 기독 봉사회 한국 대표로 한국에 파송되어 이화여고, 아주 공과 대학, 한양대학교에서 영어를 강의하였다. 수원중앙 침례교회 담임 김장환 목사님의 아내인 김츄리 사모는 1978년부터 지금까지 한국 최고의 유치원으로 손꼽히는 수원 중앙 유치원 원장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으며, 자녀 2남 1녀(요셉, 요한, 애설)와 여러 손자, 손녀를 주님 안에서 잘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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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목 차 |
이 책은 어른이 아이에게 읽어줄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총 52주 분량이 실려 있으며, 어른 또한 감동받고 은혜받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 책은 제목, 날짜, 성구, 본문, 결론, 물음, 기도, 적용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아이와 효과적이고 교육적인 피드백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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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본문 내용 |
<장님과 절름발이> 어느 날 눈이 보이지 않는 아저씨와 한쪽 다리를 못 쓰는 아저씨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눈이 안 보이니 빨리 걸을 수가 없군. 집에서 걱정할 텐데 말이야." 『나는 다리가 말썽이네. 이렇게 걷다가는 해질녘까지도 집에 못 가겠네.』 두 사람은 빨리 걷기 위해 애를 썼지만 빨리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눈이 보이지 않는 아저씨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보게, 우리 이렇게 하면 어떨까? 자네는 눈이 잘 보이고, 나는 다리가 튼튼하니 내가 자네를 업고 가겠네. 자네는 내 등에 업혀 길을 가르쳐주게." 그렇게 해서 눈이 안 보이는 아저씨와 한쪽 다리를 못쓰는 아저씨는 집에 빨리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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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ISBN 89-318-1059-8 03230 / \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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