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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 : knowing @ will.of.God
(원서명 : KNOWING THE WILL OF GOD - Published by Harvest House Publishers)
▒ 저 자 : 브루스 월키 (Bruce Waltke)
▒ 역 자 : 서원교
▒ 분 류 : 경건과 생활/기도
▒ 발행일 : 1999년 12월 01일
▒ 판 형 : 신국판(A5 신)
▒ 총페이지 : 230 쪽
▒ ISBN : 89-318-1193-4
▒ 가 격 :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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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 문 (추천사) |
어림짐작으로 하나님의 뜻에 대해 헛다리 짚지 말라!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분별하는 것은 당신 인생의 백만원군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뜻을 명료하게 깨닫도록 해서 당신에게 평안과 확신을 심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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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자 소개 |
브루스 월키 (Bruce Waltke)
세계적인 구약신학자로서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리폼드신학교 교수와 리전트대학 명예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그는 NIV성경 번역과 뉴제네바 스터디 바이블 편집자로서 일했다. 그는 구약신학의 학문적 업적을 평신도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데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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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목 차 |
제1부/ 점(占)과 예감으로 하나님의 뜻 감잡기
1.하나님의 뜻이란 무엇인가?
2.이교도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구했는가?
3.구약시대에는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구했는가?
제2부/ 하나님의 뜻 분별
4.성경을 읽으라
5.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가지라
6.현명한 조언을 구하라
7.하나님의 섭리를 기대하라
8.사리 분별을 하라
9.하나님께서 간섭하실 수 있음을 알라
끝 머리에/ 책 끝머리에 좀 더 생각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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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본문 내용 |
[본문 132-133쪽 '현명한 조언을 구하라'중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
언젠가 한 목회자가 '활활 타오르는 불'에 교회를 비유한 적이 있었다. 통나무를 쌓아 올려놓고 불을 댕기면 높이 쌓아 놓은 통나무에 불이 붙으면서 요란한 소리와 함께 타오를 것이라고 내게 말했다. 통나무를 쌓아 놓은 그대로 두면 불길이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를 것이다.
그러나 그 중 하나를 끄집어내어 따로 두면 그 불이 금방 꺼지고 말 것이다. 통나무 자체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도 말이다. 그 통나무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가연성 물질이다. 그러나 환경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다. 다른 통나무의 불길과 열기가 없기 때문에 그 통나무는 쉽사리 타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마찬가지입니다"하고 그는 내게 말하였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함께하는 동안에는 어둠 가운데 그리스도를 위한 빛으로 불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한 그리스도인을 교회에서 떼어놓으면 떼어놓는 그 순간 그 사람은 연기만 피우다 꺼져 버리고 말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의 법칙들을 실행하기 위하여 성령으로 말미암아 함께 모인 신자들의 모임이다. 주께서는 그리스도의 몸을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로 제정하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멀어진 자들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오게 하고 하나님 가까이 있는 자들을 자라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나누어주는 기관이 되게 하셨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며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1-13).
하나님께서 당신이 속한 무리 가운데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두시는 이유 중 하나는 당신에게 현명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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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ISBN 89-318-1193-4 / \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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