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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천국을 준비하라 - 가정예배 가이드 2
▒ 저 자 : 김학중
▒ 분 류 : 경건과 생활/기도
▒ 발행일 : 2000년 03월 01일
▒ 판 형 : 신국판(A5 신)
▒ 총페이지 : 94 쪽
▒ ISBN : 89-318-1206-X
▒ 가 격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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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 문 (추천사) |
꿈이 있다면 가정은 아직 소망이 있습니다. 가정천국의 그 날을 위해서 준비하십시오. 준비하는 자만이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고 싶다면 책장을 넘기십시오.
21세기에는 '행복한 가정'이 최고의 가치로 부각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정의 참 행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 말씀 위에 설 때 그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이제 매일 매일 가족이 함께 말씀의 꼴을 먹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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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자 소개 |
이미 기독교 방송계에서 뛰어난 언어와 재치로 대중적 지지를 얻고 있는 독특하며 젊은 매력을 지닌 새안산교회 담임목사.
현재 레포츠교회라는 불신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젊은이들이 자연스레 교회와 친화감을 갖도록 유도한 별난 목회를 하고 있다.
시대의 문화를 좋은 그릇으로 잘 사용할 줄 아는 그는 복음을 가장 멋들어지게 장식하는 생동감이 살아있는 엔터테인적인 목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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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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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본문 내용 |
[ 본문 47-48쪽 '가정천국을 준비하라' 중에서 ]
어느 정신병원 이야기
-시작 기도/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주님! 고개 숙여 주의 성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찬송(찬송가 260장) 후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합시다
-성경.갈라디아서 6장 6-10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7절)
오늘의 말씀
어느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던 정신질환자가 갑자기 "나는 나폴레옹이다 나는 나폴레옹이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병원 복도를 마구 뛰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뒤이어 다른 환자가 <너는 나폴레옹이 아니다>라고 응수를 하며 뒤따라가고 또 다른 환자는 <내가 언제 너를 나폴레옹으로 임명했느냐?>며 따라가더랍니다.
우리가 정신이 온전할 때는 가리는 것도 많고, 체면도 생각하고, 이웃도 생각하며, 한마디 말에도 신경을 씁니다.그러나 정신질환 자는 그렇지 못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들에게서 인간의 가장 솔직하고 가장 진실한 단면을 보는 듯합니다.
사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내가 나폴레옹이다"라는 왕의 개념이 들어앉아 있을는지 모릅니다. 즉 인간 내면의 깊은 곳에는 왕이라는 교만이 감추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정신이 온전할 때는 온유한 것 같기도 하고 순종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술이 들어가면 대개가다 왕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술 취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내가 누군 줄 알고?" 하면서 자기를 잘 알아모시지 않는 것에 대해 안하무인격으로 호통을 치며, 자기 잘났다고 살면서 마지못해 온유도 하고 마지못해 순종도 합니다만 저 깊은 곳에서는 왕이 되고자 하는 높은 교만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중심의 왕으로 맞아들이십시오!
-다 함께 기도 후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주기도문)로 마치겠습니다.
"세계를 판단하시는 주님! 일어나사 교만한 자를 물리치소서."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심었으며 무엇을 거두었습니까?
순교자의 역전
-시작 기도/새벽부터 도우시는 주님! 두 손 모아 주님을 향하여 감사드립니다.
-찬송(찬송가 405장) 후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합시다
-성경.로마서 5장-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8절)
오늘의 말씀
오래전에 재미 작가 김은국 씨의 <순교자>라는 소설이 대단한 인기를 얻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 소설의 시대적 배경은 6.25이고 그리스도를 위해 바보같이 살았던 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소설의 줄거리를 이룹니다. 예수 믿는 14명이 인민군 장교 앞에 끌려와 심문을 받습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를 묻지 않을 테니 이 자리에서 예수를 더 이상 믿지 않겠다고 약속할 사람은 좌편으로 나와 서라". 영리한 13명의 사람들은 '우선은 이 위기를 넘기고, 나중 가서 다시 예수 믿으면 되지 않겠는가?' 생각하고 좌편에 나와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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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ISBN 89-318-1206-X /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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