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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거짓 영들의 유혹
(원서명 : SEDUCTIONS EXPOSED : THE SPIRITUAL DYNAMICS OF RELATIONSHIPS - Published by Whitaker House)
▒ 저 자 : 개리 그린월드(Gary L. Greenwald)
▒ 역 자 : 전의우
▒ 분 류 : 영적성장
▒ 발행일 : 2000년 07월 01일
▒ 판 형 : 신국판(A5 신)
▒ 총페이지 : 214 쪽
▒ ISBN : 89-318-1220-5
▒ 가 격 :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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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 문 (추천사) |
이 책은 파괴적인 인간 관계를 낳는 불가사의한 원인과 저주를 밝혀 주는 책이다.
- 다른 사람들의 기도와 예언에 조종당하고 있는가?
- 과거 연인들에 대한 공상과 미련이 당신을 끈질기게 따라다니고 있는가?
- 영적 전이를 통해, 자신이 사귀고 있는 사람들의 태도와 도덕과 행동을 그대로 좇아 하고 있는가?
- 금지된 물건, 액세서리, 의식 등을 통해 스스로를 저주하고 있는가?
"교회 역사상, 이렇게 숱한 사람들이 뭐가 뭔지도 모른 채 거대한 영적 속임수에 대규모로 볼모 잡혀 있던 적은 일찍이 없었다. 이 마지막 때에는 진리를 밝히 드러내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개리 그린월드 목사는 바로 이 책에서 이런 작업을 했다. 그는 주술적 속임수들을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으며 사람들을 자유케 하려는 열정도 지니고 있다." 레스터 섬롤
"요한일서 4장 1절이 '영들을 시험하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영이 다 하나님께 속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 외에는 어떤 영에도 귀를 귀울일 필요가 없다.
개리 그린월드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원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통해 활동하는 속이는 영들의 유혹을 피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노벨 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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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자 소개 |
개리 그린월드(Gary L. Greenwald)
개리 그린월드(Gary L. Greenwald)박사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이글즈 네스트](Eagle's Nest Ministries)에서 사역하고 있는 지명도 있는 목사이다.
26세 때부터 능력있는 종으로서 사역을 시작한 그는 7W(Waiting on God, Word, Worship, Witness, Works, Warfare, Reaching the World)에 근거해 사역을 하고 있다.
그의 인기 있는 TV프로그램인 [Eagle's Saints Arise]는 미국 전역에 방송되고 있다. 건전한 성경 신학뿐 아니라 이 시대의 여러 관심사들을 전달하는 그의 독특한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과 치유와 자유를 안겨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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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목 차 |
영적 세계의 속대를 꿰뚫는 책
충격적인, 너무나 충격적인!
영들의 위험한 전이
영적 유대
카리스마적 주술
혐오스러운 주술적 물건과 관습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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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본문 내용 |
[본문 83-87쪽 '영적 유대'중에서]
영적 유대
결박하는 영
사귐과 관계를 통해 영적 전이가 이루어질 뿐 아니라 두 사람 사이의 '영적 유대'(Soul tie)도 형성된다. 영적 유대란 두 영을 하나로 짜는 것을 말하며, 경건한 관계에서는 엄청난 복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잘못된 사람과 맺어질 때는 엄청난 파멸을 초래할 수 있다. 사실, 영적 유대가 강할수록, 우리는 관계를 갖는 사람들을 더 많이 닮게 된다.
얼마 전 일이다. 나는 가슴 아픈 일을 놓고 기도하고 있었다. 큰 교회의 목사가 간음과 정욕의 영에게 조종을 받고 있었다. 그에게는 경건한 아내와 아이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이 담임하는 교회의 여러 젊은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졌다.
이들 중 한 사람이 목사가 교회의 다른 여자를 희롱하는 것을 보고는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잠시 목사를 떠나 있었지만 자신이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그에게 강하게 결박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한동안 떠나 있었지만 목사는 그녀를 설득해서 다시 자기에게 돌아오게 했고, 목사와 다시 관계를 가지면서 임신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우리 교회에 출석하면서 혼자 아기를 키우고 있다.
왜 그녀는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목사로부터 벗어나기가 그렇게 힘들다고 느꼈을까? 왜 그녀는 그 목사의 노예처럼 그에게 결박당한 것일까?
바울은 고린도후서 11장 20절에서 "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빰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며 한탄한다.
여기서 '사로잡다'로 번역된 헬라어 [카타둘루](Katadouloo)는 문자적으로 '철저한 노예 상태'를 의미한다. 그녀는 성관계를 통해 목사와 강한 영적 유대를 형성했던 것이다. 그들의 영은 실제로 한데 엮어 있었다.
영적 형제들
영적 유대는 영적인 영역에서 두 사람 사이에 이루어지는 강한 결속이다. 영적 유대는 선할 수도 있고 악할 수도 있다. 친구들 사이의 선한 영적 유대를 보여주는 예로 요나단과 다윗의 관계를 들 수 있다. 이들의 영은 하나로 짜여있다.
'짜여진다'는 것은 한데 엮어지거나 결합된다는 뜻이다. 사무엘상 18장 1절은 이것을 이렇게 말씀한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연락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니라." 3절은 다윗과 요나단이 서로를 너무나 사랑했기에 실제로 언약을 맺었다고 말한다. 이들의 영은 하나로 짜여졌다. 이들은 영적으로 유대관계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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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ISBN 89-318-1220-5 / \6,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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