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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핫라인 (종전제목 : 직통기도로 직통응답을)
(원서명 : Hot line to Heaven)
▒ 저 자 : 프랜시스 가드너 헌터 (Frances Gardner Hunter)
▒ 역 자 : 젊은 선교회
▒ 분 류 : 경건과 생활/기도
▒ 발행일 : 2002년 02월 15일
▒ 판 형 : 신국판(A5 신)
▒ 총페이지 : 184 쪽
▒ ISBN : 89-318-1269-8 03230
▒ 가 격 : \5,500
기도는 하나님과의 직통전화와 같다!
이 책의 제목(Hot line to Heaven)을 생각해 볼 때, 저는 이 문구가 얼마나 적절한 표현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종종 “하나님은 여러분의 전화만큼 여러분에게 가까이 계십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 모두는 천국으로 이어진 비밀 전화선이나 긴급 전화선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문제점은 이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제 책상 위에 놓여진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단지 수화기를 집어든 후에 몇 개의 버튼을 누르고 몇 초만 기다리면, 저는 캘리포니아나 호놀룰루, 또는 세계 어느 곳에 있는 사람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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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 문 (추천사) |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시 110:3).
그 무엇보다도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주님의 살아 계심을 드러내신 점,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경로를 통하여 번역의 과정을 허락하셔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의 능력을 피부로 느끼며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신 점 등으로 인하여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에 관한 많은 책들이 이미 출간되어 있지만, 이 책은 좀 특이한 구성과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책은 프랜시스 가드너 헌터(Frances Gardner Hunter) 여사의 생활 간증 형식을 통해 기도의 중요성과 실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처음으로 번역되어 발표되기 시작한 것은 젊은선교회(YBA)의 문서 선교의 일원인 <안과 밖>지(誌)의 번역 연재물로 선정되면서부터였습니다.
그 후 연재되는 동안 다수의 독자들로부터 기도에 대해 너무나 생생한 도전을 받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나누고 싶다는 소망과 기도가 쌓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드디어 이러한 모습으로 열매맺게 되었습니다. 기도는 너무나 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나 어려운 신앙의 한 모습입니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임하게 하는 귀중한 도구입니다.
이 책은 이외에도 기도에 관한 다양하고 평범한 진리들을 생생하게 깨우쳐 주기 때문에 독자들의 기도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확신합니다. 참고로 이 책은 전부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출판을 위한 재번역 과정에서 각 장마다 끝 부분에 본문과 관련된 문제들을 한두 개씩 내용 정리의 차원에서 추가하였음을 밝힙니다. 이 문제들은 그룹별로 공부하며 토론하는 데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기도하고 섬긴 젊은선교회의 동역자 여러분들과 <안과 밖>지(誌) 편집 위원들 모든 분들께 주님의 위로하심이 있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항상 저희 젊은선교회에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고 본 번역물이 한 권의 예쁜 책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나침반출판사의 김용호 사장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편집에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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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자 소개 |
프랜시스 가드너 헌터 (Frances Gardner Hunter)
프랜시스 가드너 헌터 여사는 기도는 자신과 하나님의 즉각적인 대화 방법임을 말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생활 가운데서 기도에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들을 택시나 비행기 안에서, TV 스튜디오, 호텔 로비 등 어느 곳에서나 들려줍니다.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안 헌터 여사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의 위대한 능력을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의 익살스런 표현과 사실적 표현, 그리고 때로 둔탁한 언어가 독자들로 하여금 전통에서 벗어나 다소 자유롭게 자신의 <천국 직통 전화>(Hot Line to Heaven)를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프랜시스 가드너 헌터 여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저는 그분이 이천 년 전에 행하셨듯이 오늘날도 수많은 기적을 일으키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대로 있으며 수많은 믿는 자들에게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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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목 차 |
1. 믿음으로 기도하라
2. 큰 것을 위해 기도하라
3. 기도하기를 구하라
4. 지혜를 구하라
5. 양털을 가지고 기도하라
6. 쉬지 말고 기도하라
7. 무엇이든지 구하라
8. 바로 지금 기도하라
9. 밧줄의 첫 부분부터 기도하라
10. 주 안에 거하는 법을 배우라
11. 모든 것을 맡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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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본문 내용 |
이 책의 제목(Hot line to Heaven)을 생각해 볼 때, 저는 이 문구가 얼마나 적절한 표현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종종 “하나님은 여러분의 전화만큼 여러분에게 가까이 계십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 모두는 천국으로 이어진 비밀 전화선이나 긴급 전화선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문제점은 이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제 책상 위에 놓여진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단지 수화기를 집어든 후에 몇 개의 버튼을 누르고 몇 초만 기다리면, 저는 캘리포니아나 호놀룰루, 또는 세계 어느 곳에 있는 사람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자그마한 기기가 이렇게 바로 앞에 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화기를 집어들지 않는다면, 이 전화기는 저의 삶에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은 천국 긴급 전화인 기도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이 전화선은 도중에 다른 곳을 거치지 않는 직선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이라는 다이얼을 돌릴 때 “통화중”이라는 신호음은 결코 울리지 않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자주 하나님께 전화를 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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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ISBN 89-318-1269-8 03230 / \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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