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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남 전도사 파워인터뷰 4 - 51세에 미국 대학 학사모를 쓰다
▒ 저 자 : 김복남
▒ 분 류 : 간 증
▒ 발행일 : 2002년 09월 15일
▒ 판 형 : 46 판(B6)
▒ 총페이지 : 104 쪽
▒ ISBN : 89-318-1284-1
▒ 가 격 : \3,000
국제결혼이 흔치 않던 60년대에 미국인과 결혼을 하고, 부모님의 신앙과 애국심을 물려받아 미국 사회 속에서도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잃지 않고 소신 있게 살아왔고, 46세에 미국 대학에 새롭게 도전해서 51세에 학사모를 쓴 윤자성 강사의 라이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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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 문 (추천사) |
나는 그 동안 국내외 숱한 간증집회를 다니면서 이런 숨겨진 사람들의 간증을 들을 기회가 많았고, 그들의 간증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전하는 사람들의 간증보다 훨씬 더 진솔하고 은혜스럽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정말 간증을 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바로 이런 사람이구나!’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간증할 것을 권유했지만 하나같이 겸손하게 사양했다. 아무 것도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없다고….
파워 인터뷰에 실린 글은 사양하고 사양하는 사람을 며칠, 혹은 몇 달 동안 쫓아다니면서 설득해서 겨우 얻은 글이다. 내가 이렇게 애써서 그분들의 간증을 책으로 엮은 데는 이유가 있다. 그 동안 알려진 간증이 너무 조작적인 것이 많아 모두들 간증에 식상해 하면서 비판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좋은 간증은 누구나 다 들어야 하고 또 전해햐 하는 귀한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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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자 소개 |
- 김복남 전도사
김복남 전도사는 현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재활병원 원목실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아침은 늘 눈부시다』, 『사랑은 늘 아름답다』 등 여러 책의 저자로서, 국내외 3,000여 교회와 기관에서 간증을 통하여 주님의 은혜를 널리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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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목 차 |
책을 내면서
윤자성 강사를 소개합니다.
51세에 미국 대학 학사모를 쓰다
감사의 글
책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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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본문 내용 |
나는 그 동안 하나님의 축복을 너무 많이 누리면서 살아왔다. 내가 하나님께 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많은 축복을 주셨는지 모르겠다. 남들이 도저히 꿈도 꾸지 못할 나이에 대학을 졸업할 수 있게 해 주셨고, 신앙 좋고 이해심 많은 남편을 만나게 해 주셔서 민족도 문화도 다르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해 주셨다. 창의적인 재능도 주셨다. 어디 이뿐이겠는가? 평생을 다 헤아려도 다 헤아리지 못할 만큼 많은 복들을 내려주셨다.
왜 이렇게 많은 축복을 누리며 사는지 나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렇지만 굳이 또 하나의 이유를 말하라고 한다면 나의 조상들이 박해와 핍박 가운데서도 열심히 예수님을 믿고 살아온 것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어려움 가운데서 4대째 믿는 신앙의 유산이 오늘의 나의 모습을 있게 한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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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ISBN 89-318-1284-1 /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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