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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김장환 목사와 함께 기도생활1095일(남색)
▒ 저 자 : 편집부
▒ 분 류 : 경건과 생활/기도
▒ 발행일 : 2004년 12월 01일
▒ 판 형 : 46 배판 바인더
▒ 총페이지 : 392 쪽
▒ ISBN : 89-318-1325-2
▒ 가 격 : \20,000
3년간 활용할 수 있는 기도 수첩!
매일매일 기도 제목을 기록하면서 기도 응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와 아울러 성경 통독 지침과 기도에 관련된 간단한 예화가 포함되어 있어서 개인 경건 훈련에 아주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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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 문 (추천사) |
때때로 우리는 우리가 드린 기도를 잊고, 응답을 모른 채 슬프게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내게 받은 복을 세어보는 순간이 필요합니다.
그때에 우리는 주님께서 나와 동행하시면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그리고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 깨닫게 되고 더 힘차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일에 이 책이 쓰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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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자 소개 |
- 김장환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이며, 극동방송 사장, 세계침례교회연맹(BWA) 총회장으로서, 미국 밥존스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원과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그 외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수도침례신학교 설립자이기도 한 김장환 목사는 한국십대선교회(YFC) 이사장과 세계 각 정도대회의 주 강사 등 중책을 맡아 하나님이 명하신 사역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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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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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본문 내용 |
알렉산더라는 그리스도인의 소박한 간증이다. 그는 어느 은행 계산대에 서서 친구인 은행원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기 지루해서 펜을 집어 들고 눈앞에 보이는 용지 위에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끝까지 기도하라’라는 문구였다. 그가 그 문구로 용지를 빽빽하게 채웠을 때 친구가 와서 일을 마무리해 주었고, 그는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그 친구가 찾아와서 놀라운 이야기를 해주었다. 알렉산더가 은행을 나간 후 얼마 안 되어 어느 거래처 사업가가 은행에 들어왔다. 그는 최근 사업상의 문제로 대단히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래서 대출 문제로 상담을 하려고 하는데, 책상에 놓여 있던 종이에 ‘끝까지 기도하라’는 문구가 빽빽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저건 바로 내게 필요한 말씀입니다. 나는 끝까지 기도하겠어요. 내 힘으로 해결해보려고 이제껏 애썼지,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했어요. 해결의 빛이 보일 때까지 현재 사정을 낱낱이 아뢰며 간절히 매달리겠어요.” 우리에게도 필요한 말이다. 끝까지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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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ISBN 89-318-1325-2 /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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