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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만드셨을까요?
▒ 저 자 : 송영옥
▒ 분 류 : 전도선교
▒ 발행일 : 2006년 02월 01일
▒ 판 형 : 46 판(B6)
▒ 총페이지 : 160 쪽
▒ ISBN : 89-318-1342-2
▒ 가 격 : \5,000
하나님은 도대체 왜 선악과를 만드셨을까요?
이 질문을 대할 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난감해합니다. 선악과를 만드신 하나님을 인간을 시험에 빠뜨리는 하나님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악과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랑, 즉 오해하고 있는 사랑입니다.
이 책을 통해 그 사랑을 발견하십시오. 하나님에 대한 오해, 선악과에 담겨 있는 그분의 사랑에 대한 오해를 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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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 문 (추천사) |
예수님을 영접한 후 곧바로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기쁨에 못 이겨 열정적으로 전했지만 이상하게도 상대방의 마음은 냉랭했습니다. 기도하며 원인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나(전도자) 중신의 전도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도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먼저 사람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나름대로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고정관념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 성경에 대한 오해로 이어졌고, 그 오해가 믿음을 방해했습니다.
기도하면서 그들이 품고 있는 몇 가지 오해를 풀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 소중한 개인 상담의 과정을 모으고 정리하여 ‘거듭나기 시리즈’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도 그 가운데 한 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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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자 소개 |
- 송영옥
저자는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이들에게 삶을 통해, 목회를 통해, 그리고 글을 통해 하나님을 소개하는 일에 몰두해 왔다. 현재 광주에서 늘푸른교회를 섬기면서 개인 상담, 제자훈련, 뮤지컬을 통한 전도에 힘쓰고 있으며, 늘푸른동산과 교육기관 설립의 꿈을 꾸고 있다.
저서로는 『사과 맛을 설명해볼까요?!』, 『세뇌된 사람들』, 『사랑의 편지 예순여섯 통』, 『쉽게 쓴 창조 이야기』, 『재미있는 주일 성수 이야기』, 『위문공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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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목 차 |
서문
1장 - 오해
정아의 눈물 / 하나님을 이해하려면 / 인류 최초의 법 / 오해받은 사랑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자격 / 세상에서 가장 큰 죄 / 죄 인식의 중요성 / 죄와 법 / 책망 받는 바리새인 / 죄가 넘치는 곳에 더한 은혜 / 은혜가 넘치기 위해 죄를 지어야 하는가?
2장 - 유혹
사탄의 유혹 / 사탄을 멸망시키지 않으시는 이유 /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사탄 / 혼자 있도록 유도하는 사탄 / 편견을 갖게 하는 사탄 / 먹을 것으로 유혹하는 사탄 / 이미지를 이용하는 사탄 / 거짓말쟁이 사탄 / 성선설과 성악설
3장 - 변질
말씀을 잊은 하와 / 웃기는 궁수 / 사라진 2계명 / 우상숭배
4장 - 본질
심장을 찌르는 말씀 / 세 가지의 법 / 살인죄 / 선악과를 만드신 또 다른 이유 / 사랑은 율법의 완성
5장 - 징계
주의 눈에서 찾은 은혜 / 징계 속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사랑 / 죽음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사랑 /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하나님
6장 - 약속
저주받은 뱀 / 여자의 후손과 사탄과의 싸움 / 사랑이란? / 사랑 상자 /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감추어주는 것 / 알렉산더의 오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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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본문 내용 |
하나님은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세기 3:19).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죽음을 말합니다.
“죽음….”
하나님이 사람들을 죽게 내버려 두신 것도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그 역시 사랑입니다.
만일 죄를 지은 체 영원히 산다면 고통스러운 상태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이 짧은 생애도 못 견디고 죽느니 사느니 하는데 만일 그런 상태로 영원히 살면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그러나 사람 앞에 죽음이 찾아오게 되면 삶에 대한 아쉬움이 생깁니다. 본래 사람은 영원히 살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영원한 삶을 사모하는 본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피할 수 없으니 사람들은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인생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 안에서 오직 한 길, 예수님을 영접하고 죄 용서를 받아 천국에 가는 영생의 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통한 영생은 평안과 기쁨이 있습니다.
죽음은 우리 죄의 흔적이지만 그 속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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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ISBN 89-318-1342-2 / \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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