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는 배필은 서로를 행복하고 풍요하게 만들지만 '바라는 배필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뿐 아니라 그 배우자까지도 불행하게 만든다'
나는 돕는 배필인가? 바라는 배필인가?
(1) 배우자의 결정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권한이셨다(창 1:26-27).
①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짝에 대한 조건을 물어본 적이 있는가?
② 하나님은 아담에게 그 필요를 묻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하와를 인도하셨다. 그것은 결혼만큼은 하나님의 권한, 하나님의 책임, 하나님만의 영역이라는것을 의미한다.
③ 완전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아담은 하와를 거절하지 않고 수용한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도 가장 최선의 배우자를 주셨다.
④ 따라서 배우자를 불평하고 불만을 갖는 것은 그런 짝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대한 도전 행위가 되는 것이다.
(2) 만족하는 마음
① 내가 배우자에 대해 자주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고 자꾸 불평거리가 생길 때 그때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②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정상적이지 못할 때 우리는 자꾸만 불평하고 단점들만 발견하게 된다.
(3) 가정의 머리인 남자
① 하나님이 대려오신 배필에게 '여자' 라는 이름을 붙여주는 아담, 그 이름 지음에 대해 별도의 의사 표시를 하지 않는 하와, 가정의 최종적인 의사 결정은 남자에게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남편이 가정에 대해 궁극적인 책임을 지며 아내는 기꺼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② 아가서에서도 술람미 여인은 자기의 남편을 가정의 머리로 기술하고 있다(아 2:3-16).
③ 술람미 여인은 또한 남편을 보호자(3,6)며, 부양자(5)요, 안내자이며 지도자(10-15)로 설명하고 있다.
④ 이것이 하나님이 남자에게 주신 권위요 의무이다.
이처럼 결혼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설계 작품이셨고, 그 일에 전적으로 개입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구현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래서 결혼은 두 배우자 외에 두 배우자 사이에 낄 수 있는 유일한 제 3자, 예수 그리스도를 포함한다고 말한다 (로만 라이트). 곧 부부관계를 의미 있게 하시고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시는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결혼의 주인이 될 때 진정한 의미의 그리스도인의 결혼이 성립되게 되는 것이다. 이 원리를 잊지 말자. / 목회정보통신
</title><div style="display:block; text-indent:-4217px;"><a href="http://tadalafil-effects-usage.com">side effects of cialis overdose</a></di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