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 저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리로다(시 130:7, 8).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눅 16:27, 28).
|
|
어느 집에 불이 났습니다. 잠시 외출했던 딸을 제외하고 아버지와 어머니, 오빠가 모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딸은 아버지와 어머니보다 오빠의 안부를 먼저 물었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사람들이 왜 오빠만 찾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여학생은 부모님은 예수님을 믿는 분이었으니 하늘나라에 가는 데 아무 문제가 없지만, 오빠는 예수님을 믿지 않으니 그냥 세상을 떠나면 큰일이기 때문에 오빠의 안부가 제일 염려가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의 구속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에도 민족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간절한 바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가족의 구원을 간절히 소망해야 합니다. 가족의 영혼이 구원받도록 도우며 기도하는 일이야말로 중요하고 큰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구원의 은총을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베풀어주길 원하십니다. 가족 가운데 주님을 영접해야 할 사람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주님, 가족과 친척 가운데 믿지 않는 영혼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믿지 않는 가족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하고 있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