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갈 6:17).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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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 한인교회 사모님은 어렸을 적에 천연두를 앓았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있을 때 아버지의 간절한 기도로 사모님의 생명을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굴에 흔적은 남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을 속상해 하고 있자 사모님의 어머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얼굴에 있는 마마자국은 하나님께 너를 살려주셨다는 증거이고 흔적이란다.” 그 사모님은 그때부터 자신의 마마자국은 부끄러운 삶의 흔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 살려주셨다는 하나님 사랑의 흔적임을 자랑하며 목사님과 함께 큰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보이지 않는 마마자국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기뻐하십시오. 당신을 사랑하셔서 살리시고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흔적입니다.
주님, 고통의 순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기적적인 은혜를 체험한 흔적을 가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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