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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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1일 [천국백성] 왕, 사공,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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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92.168.1.5 2005-10-21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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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주의 백성을 의로 판단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공의로 판단하리니(시 72:2).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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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종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풍랑이 일어 모두 죽게 되었습니다. 사공이 왕에게 말했습니다. “왕이시여, 왕이 사실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배를 가볍게 하기 위하여 보물들을 다 버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종도 없어야 배가 가벼워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종은 왕을 살리기 위하여 바다로 뛰어들어 죽고 말았습니다. 왕과 사공만이 살아 돌아왔습니다. 왕은 사공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산 것은 네 덕분이다. 너는 나의 생명의 은인이다” 하며 금 면류관을 머리에 씌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면류관을 벗기더니 “그러나 너는 내가 가장 존귀하게 여기는 종을 죽였다”라고 말한 뒤에 사공을 죽였습니다. 사공이 보기에 종은 하찮은 존재였지만 왕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너무나 존귀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우리 눈으로 판단하기에 시시해 보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모두 다 더할 나위 없이 존귀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은 혹시 사공의 눈으로 다른 성도들을 판단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바라보십시오.
주님, 하나님의 백성들을 존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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