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 4:21).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골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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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붕인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하려는 등반 대원들이 험난한 길을 떠나기 전에, 네팔 심리학자들로부터 심리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씩 검사실 안으로 들어간 등반 대원들은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이러한 물음에 어떤 이들은 “물론,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 어떤 이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 짐 휘태커라는 청년만은 이렇게 확신에 찬 대답을 했습니다. “네, 저는 분명히 정상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이렇게 결의에 찬 대답을 했던 다부진 청년은 마침내 험난한 정상을 정복하고야 말았습니다. 짐 휘태커는 1963년 5월 1일, 에베레스트 정상 8,888m에 우뚝 섰습니다.
자신의 일에 확신이 있는 사람, 꼭 해내고야 말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만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서 “꼭 이루겠습니다”라는 약속을 붙들고 열심히 섬기십시오.
주님, 주님 안에서 확신을 갖고 결단하게 하옵소서.
확신과 결단을 가지고 주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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