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음 가운데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큰 지혜를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자보다 낫다 하였나니 곧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전 1:16).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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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문 닫기 버튼을 누르기 전에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경적을 울리지 말고 3초만 기다리라.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 모른다.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픈지도 모른다.
길을 가다가, 아님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내는 일이 보잘것없는 것일 수도 있다.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 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 품으로 달려올지 모른다.”
3초만 기다리십시오. 훨씬 풍성하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주님, 조급함으로 하루의 가치를 소멸시키지 않게 하옵소서.
너무 빨리 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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