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또 나를 내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나를 보존하사 열방의 으뜸을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삼하 22:44).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 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미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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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한 어느 날 아침, 최 사장은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그날따라 차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잠시 기다리자 차가 골목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늦게 도착한 김 기사는 급히 차에서 내려 인사를 하고 차 문을 열었습니다. 최 사장은 김 기사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오늘은 김 기사가 뒤에 타시오.” 그리고는 운전석에 올라탔습니다. 김 기사는 얼굴이 하얗게 변해서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늦었기 때문에 사장이 화가 난 모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운전석에 앉은 사장은 김 기사에게 작은 상자 하나를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김 기사, 항상 수고 많아요. 오늘이 김 기사 귀빠진 날이 아니오? 오늘은 내가 김 기사를 모시리다.”
좋은 지도자는 자기를 따르는 사람의 마음을 살리지만 그렇지 못한 지도자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의 마음을 죽게 만듭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주님의 본을 따라 좋은 지도자가 되십시오.
주님, 어디서나 좋은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당신은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지도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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