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시 90:14).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시 119:1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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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 쿠시먼은 아침의 묵상에 대해 다음과 같은 시를 지었습니다.
“하루 중 가장 멋진 시간 아침에 하나님을 만났네. 그분의 임재는 머물고 하루 종일 그분은 나와 함께하셨네. 그리하여 우리는 풍랑 이는 바다를 온전한 고요함으로 항해하였네. 다른 배들은 바람에 이리저리 시달리고 비탄에 잠겨 있지만, 그들을 몰아낼 듯 부는 바람도 우리에게는 평화와 안식으로 다가오네. 그래서 나는 찌를 듯한 마음의 회한을 품고 어제 아침을 생각했네. 어제 나도 주님의 임재를 뒤로 하고 정박된 배의 닻줄을 풀었었다네. 나 이제 비밀을 안다네. 폭풍우 이는 바다를 항해하면서 배웠다네. 아침에 주님을 만나시오. 하루 종일 그분과 함께 지내려면….”
삶에서 평화와 안식을 누리며 산다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평화와 안식을 얻는 방법이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렇습니다. 랠프 쿠시먼의 고백처럼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 안에서 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주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써 주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주님,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께 바치게 하옵소서.
하루의 첫 시간을 온전히 주님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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