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시로부터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막 10:6~9).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엡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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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드로비쉬는 『나는 너와 결혼하였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마치 두 장의 종이를 아교로 한데 붙여 한 장으로 만든 것과 같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아교로 꼭 붙인 종이 두 장을 떼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그 종이를 둘 다 찢게 될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함께 연합한 남편과 아내를 분리시키려고 한다면 두 사람이 다 상하게 될 것입니다. 연합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특별한 종류의 사랑입니다. 그것은 더 이상 다른 사랑을 추구하거나 찾지 않습니다. 연합하는 사랑은 완숙한 사랑, 즉 한 사람에게 충실하게 남아 있기로 결정하고 이 한 사람과 그의 전 생애를 나누기로 한 사랑입니다.”
당신은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행복한 결혼이란 여러 가지 압력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랑하는 부부만이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과 교회와의 관계를 묵상하면서 열심히 배우자를 사랑하십시오.
주님, 한몸 된 배우자를 죽기까지 사랑하게 하옵소서.
배우자에 대한 사랑을 늘 표현하며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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