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0, 11).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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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을 지낸 제임스 가필드가 대학 총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하루는 돈 많은 부호 한 사람이 가필드 총장을 찾아와 대학의 학과 과정을 단축시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유인즉, 자기 아들이 빨리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의 사업을 물려받아야 하는데 대학에 4년 동안이나 묶여 있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큰 손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가필드 총장은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아들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나님께서는 떡갈나무 한 그루를 키우시기 위해 백 년의 시간을 들이십니다. 하지만 그 나무를 쓰러뜨리시는 데는 두 시간도 들이지 않으십니다.”
한 그루의 나무가 쓸 만한 묘목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뛰어난 영적 분별력을 가질 정도로 성숙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인내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들여 영적인 훈련을 쌓기 위해 힘쓰십시오.
주님, 영적인 훈련에 시간과 열정을 쏟게 하옵소서.
영적인 훈련을 위해 얼마나 시간을 바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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