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10:11 /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 요 10:14 /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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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연한 풀을 뜯어 양우리로 가지고 들어가는 양치기를 본 마을사람이 양치기를 따라 들어가보았습니다. 다리가 부러진 양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왜 부러졌습니까?”라고 물으니 “제가 일부러 부러뜨렸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니 그게 무슨 말입니까? 당신처럼 양을 사랑으로 돌보는 목자를 본 적이 없는데요.”
그러자 양치기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양은 자꾸만 길을 잃어버립니다. 내가 가까이 가면 자꾸만 슬슬 도망치곤 합니다. 그래서 다리를 부러뜨려 다른 곳으로 가지 못 하게 하고, 매일 이렇게 풀을 주며 쓰다듬어주고 있습니다. 제 목자를 알아볼 때까지 나는 이렇게 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분의 음성 듣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어려움이 있을수록 그분 앞으로 나오십시오.
주님! 목자이신 주님의 인도를 잘 따라가게 하소서.
참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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