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49:15 그들은 혹시 잊을 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영국의 자선 사업가 죠지 뮬러는 오직 믿음의 기도로서 6천명의 고아를 길러냈습니다. 어느 날 고아원에 양식이 떨어졌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인데 양식이 다 떨어졌습니다.” 요리사가 말하자 뮬러가 답했습니다. “염려할 것 없네. 식사 종을 치고 아이들을 식당에 모으게.” 종을 치자 아이들이 식당에 모여들었습니다. 식탁 위에는 빈 그릇만 뎅그러니 놓여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제 머리를 숙여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합시다.” 뮬러가 말하자 아이들은 수근대기 시작했습니다. “빈 그릇을 놓고 무슨 기도야?” 이 소리를 들은 뮬러는 “염려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곧 주실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고개를 숙이자 뮬러는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기도가 막 끝나자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더니 어떤 낯선 신사가 인부를 시켜 큰 통 몇 개를 가지고 들어섰습니다. “뮬러 선생님, 오래 전부터 무엇인가 도와드리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에야 가지고 왔습니다.” 통속에는 야채, 고기, 빵 등이 가득히 들어 있었습니다.
빈 접시를 놓고 기도했던 죠지 뮬러의 믿음의 기도와 그의 기도를 정한 때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들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은 정말 놀랍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우리의 초점이 하나님 앞에 있을 때는 담대하게 구하십시오.
주님. 우리의 빈 그릇을 채워주옵소서.
당면한 삶의 필요를 담대히 구하십시오.
 | | 욥의 기도 - 산드라 퀘린 지음 |
고난과 시련을 통해 하나님께 연단 받고 갑절의 축복과 자유를 얻은 욥의 신앙의 비밀은?
저자는 이 책에서 영혼을 깊이 파헤치고 분석하는 여행을 하고 있다. 그 여행에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을 초청하고 있다. 그녀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는 일들을 통하여 어떻게 자기의 사랑을 표출하시는지 보여 준다. 이 책은 더 충실한 삶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더 풍성한 삶이 주어진다는 진리를 담고 있다. 이 진리를 찾고 깨닫는다면 당신은 그리스도와의 단순한 관계의 자리를 넘어서 그분과의 친밀한 교제의 자리에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 그 자리에 들어가는 모든 자들에게 평강이 예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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