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 요일 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주기를 원하십니다.
칼빈의 글 모음집인 『기도론』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기도하게 만드신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하시려고 기도하게 만드신다.”
부모는 비록, 남의 것을 빼앗는 도둑이라 할지라도, 자기 아들, 딸들에게는 좋은 것을 주기 원합니다. 악한 사람도 이렇게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주려고 하는데, 하물며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선하신 하나님께서 왜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기대하고, 기도하고, 기다리라’는 기도의 3요소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입술의 말 한대로 구한대로 주님은 행하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십시오.
주님,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실 줄 믿게 하옵소서.
기도한 것은 이미 다 얻은 것입니다.
 | | 기도의 절대강자 - 최요한 지음 |
평생 기도 훈련을 쌓지 않는 사람은 결정적일 때 승리하지 못한다.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며 끊임없는 기도의 시간을 보낸 사람만이 기도의 절대강자가 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고독한 광야에 혼자 있게 하여 그곳에서 기도를 가르치신다.
광야는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이며 그곳에서 기도의 절대강자로서의 삶이 시작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광야를 두려워하지 말고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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