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벧전 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부부행복 비결’을 전파하는 박수웅 장로님과 김예자 권사님이 말한 ‘남편이 아내에게 바라는 5가지’입니다.
1. 부부가 좋은 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부부관계에 있어서 서로에 대한 지식과 쾌감, 불쾌감들을 이야기하고 개선해야 한다.
2. 남편의 취미생활을 파악하고 남편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아내의 취미 생활을 줄이거나 포기할 수 있는지 점검해본다.
3.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성의 내면적인 아름다움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므로 매력적인 몸매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4. 외면적으로는 힘 있고 모든 일을 잘 처리하는 성공적인 남편도 내면에는 많은 걱정과 불안감이 있다. 정숙하고 지혜로운 내조가 필요하다.
5. 남성은 배우자가 가장 열렬한 팬이길 원한다. 아내의 지원과 격려는 아내에게 활력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줌을 알라.
부부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문제를 주 안에서 풀어나가야 합니다. 또한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배우자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남편이 바라는 아내가 될 수 있게 하소서.
남편을 위해 어떤 내조를 하고 있습니까?
 | | 아내들이여, 남편을 돕는 배필이 됩시다 - 김인자 지음 |
하나님이 여자를 돕는 배필(suitable helper)로 지으셨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아는가?
이 책은 여성 해방론자였던 저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인해 아내됨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모든 여성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이다. 현대의 여성들에게는 자칫 낡은 생각, 구태의연한 옛 사고방식이라 폄하될 수도 있는 주제들이지만, 성경을 근거로 삶의 동일선상에서 남편과 나란히 가고 있는 아내의 자리, 돕는 배필로서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책이다. 가족의 해체현상이 심각해지고, 개인주의적인 영향력으로 위기에 몰리고 있는 가정에 지혜로운 아내, 돕는 배필로서의 아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끌어안고 보듬어갈 수 있는 아내의 영향력을 이 책은 여실히 증명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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