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7:46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고전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어느 날, 해변의 오랜 풍화작용으로 인해 갈라져 있는 바위 절벽의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났습니다. 바위는 너무도 위험한 곳에 뿌리를 내린 싹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싹은 그 좁은 틈에서도 무럭무럭 자라나 나무가 되었습니다. 바위는 말했습니다.
“다른 곳에 뿌리를 내렸으면 정말 멋있는 나무가 되었을 텐데….”
“그런 말 하지마…. 세상에서 난 이곳이 제일 좋아.”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무는 고통스러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이 부족했고, 나무가 뿌리를 뻗으면 뻗을수록 균열이 심해져서 바위도 고통스러웠습니다. 나무와 바위는 그렇게 수십 년을 살았는데 어느 날 밤,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나무와 바위는 꼭 끌어안고 운명을 같이 하며 서로에게 말했습니다. “난 이곳에서 수만 년을 살았어.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겠어. 난 너를 만나기 위해 수만 년을 기다렸던 거야. 네가 오고 나서 난 기쁨이 뭔지를 알았어.” “나도 그랬어. 이곳에 살면서 한 번도 슬프지 않았어.”
나무와 바위는 서로의 고통을 참으면서까지 서로를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아픔 때문에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더 나아가 원망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고통을 모른 채 살아갑니다. 내 고통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고통마저도 포옹할 수 있는 예수님을 닮은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주님! 나를 위해 고통당하신 주님을 생각하게 하소서.
바위와 나무와 같은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있습니까?
 | | 예배자의 기쁨을 회복하라 - 린델 쿨리 지음 |
브라운스빌교회 찬양사역자 린델 쿨리가 던지는 기쁨의 메시지
“예배의 기쁨이 삶의 원동력이다”
유명한 찬양사역자 린델 쿨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비밀스런 기쁨의 처소를 마련해두고 계신다고 말한다. 그 처소에 우리가 머무는 길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바로 예배의 기쁨을 회복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께 마음과 귀를 활짝 열어라!
예배드릴 때 임하시는 하나님의 강한 임재를 경험하라!
예배의 기쁨을 회복할 때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비밀스런 기쁨의 처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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