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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 365일 ■ 종합 설교 ■ 새벽 설교 ■ 성경 공부
	편집팀 7월 3일 축복이라는 짐 http:// (ip : 210.97.183.33  2008-07-03작성) ●시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한 청년 개미가 길 건너편에 사는 아가씨 개미를 사랑했습니다. 어느 날 청년개미는 아가씨 개미를 만나기 위해 용기를 내어 큰 길을 건너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길은 오래되어 낡고 험한 아스팔트길이기 때문에 아버지 개미는 무척 염려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개미는 아들에게 건너갈 때 쓰라고 커다란 지푸라기 두 개를 등에다 묶어 주었습니다. 아들 개미는 이것을 왜 가져가야 하느냐고 아버지께 항의했지만 아버지의 명령을 거역할 순 없었습니다. 청년개미는 무거운 짐을 등에 지고 투덜거리며 그 길을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조금 가다보니 아스팔트에 상당히 넓어 보이는 갈라진 틈새가 있었습니다. 개미가 건너가기엔 깊은 벼랑과도 같은 난관이었습니다. 청년개미는 낙담한 채 등에 업고 있던 지푸라기 두 개를 던져버리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습니다. 그런데 그 지푸라기가 틈 사이를 이어 주어서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되었습니다.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했던 지푸라기 두 개가 만든 구원의 다리를 건너가면서 청년개미는 아버지 개미의 지혜에 감탄하며 감사했습니다.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이 때로는 우리에게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일평생 지고가야 할 십자가가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의 인생에 축복임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짐을 져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지금 어려운 인생의 짐이 축복의 통로임을 기억하십시오. 고난과 영광의 여정에 - 현대인의 천로역정   - 이동원 지음 성경은 분명히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교회 신앙인으로 유명한 일본의 우찌무라 간조는 그의 책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참된 신앙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고난을 피하는 신앙이 아니다. 오히려 신앙 때문에 환난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신앙이라면 그 신앙이야말로 참된 신앙일 수밖에 없다." 이것은 일부러 고난을 자초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참된 신앙은 반드시 고난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고난과 맞서 당당히 그 고난을 극복하는 신앙이야마로 참된 신앙의 본질입니다.    side effects of cialis overdose 아직 한줄답변 없어요 이전글 : 7월 4일 시간 관리 10계명 (편집팀) 다음글 : 7월 2일 두 명의 나그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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