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6: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동물성 향료 가운데 가장 비싼 것 중 하나가 ‘무스콘’이라는 향수라고 합니다.
이 무스콘 향수는 재미있게도 숫 사향노루의 분비물에서 추출해낸다고 합니다. 누구나 고개를 돌리며 가까이 하기 싫어하는 분비물이 가장 좋은 향기를 내는 최고의 향수로 변한다니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했던 우리들을 변화시키셔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낼 수 있게 만드셨고, 하나님의 자녀로 영원히 영광 받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시몬 집에 계실 때 어떤 여인이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께 부어드린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듯이 우리는 주님께 감사해야 하며, 자신이 가진 가장 귀한 것을 아낌없이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죄인 된 우리를 사랑하셔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며, 아직도 죄악 속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길 수 있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하게 하소서.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릴 수 있습니까?
 | | 우리의 심령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 (종전제목: 지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 보브 더네트 지음 |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우리의 묵은 마음을 기경하라! 타오르는 신앙을 소유할 수 있다.
오늘 우리는 21세기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시대를 통해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심령 깊은 곳에서 우리가 다시금 성령 부으심의 역사를 고대하며 하나님께 매달려야 한다는 자각이 싹터오고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독자는, 하나님께서 진정 바라시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우리가 타오르는 신앙을 소유할 수 있을지를, 깊이 있는 성경 분석과 역사에 입각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통해 발결하게 될 것이며, 그로 인해 철철 넘치는 충만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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