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기를 미혹하게 하느니라" (잠 12:26).
●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사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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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의 어느 술집에서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손님도 악단도 지배인도 모두 떠나 버린 후였습니다. 그런데 난장판이 된 홀에서 흑인 한 사람이 소리에 취한 듯 트럼펫을 불고 있었습니다. “싸움을 건 사람이 누구죠?” 경찰이 그에게 묻자 그는 “싸움이 났습니까?”하며 놀랐습니다. 이 사람이 재즈와 트럼펫의 명수 루이 암스트롱이었습니다. 무명 시절 그는 허름한 술집에서 밤새 트럼펫을 불고, 그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재즈를 불렀습니다. 팁이 적어도, 손님이 없어도 상관없었습니다. 그저 그 일이 좋았습니다. 혼을 담은 그의 트럼펫 소리와 허스키 보이스는 청중을 감동시켰고, 그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이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이 즐거웠기 때문에 사람이나 팁을 의식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고 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루이 암스트롱같이 자신의 일에 심취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주님이 주신 재능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오.
“주님, 오늘도 저를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며 즐겁게 살게 하소서.”
●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그것은 자기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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