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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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4일 [위협] 흥미있는, 그러나 무서운 실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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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72.6.206 2003-08-01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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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출 15: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계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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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템플뷰엘 대학교의 실험실에서 흥미있는 실험이 행해졌습니다. 식물학자이며 청소년 문제 전문가인 도로시 부인은 2년 동안 실험실에서 생활하며 음악이 식물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집중적으로 연구했습니다. 도로시 부인은 여러 종류의 음악을 들려주며 식물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어떤 식물들에게는 하루에 세 시간씩 시끄럽고 파괴적인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식물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달만에 옥수수의 줄기가 휘어졌으며 석 달만에 호박잎에 깊은 주름이 생겼습니다. 꽃잎은 특유의 아름다운 색을 잃은 채 시들해졌습니다. 하루에 세 시간씩 찬송가와 클래식을 들으며 자란 식물들은 여전히 싱싱한 모습을 뽐냈습니다. 도로시부인은 이 실험을 마친 후 부모들에게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음악이 식물의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하물며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겠는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듣는 음악에는 세상을 악하게 유혹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악한 유혹과 악의 위협에 두려움과 공포를 느껴 자기의 정체성과 모습을 분별하지 못하고 쓰러질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보고 듣는 음악과 드라마, 영화들이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주님, 세상의 가치없는 노래들을 버리고 늘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 어려서부터 자녀와 좋은 음악을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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