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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8.134.249.93 2003-08-05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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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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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농부가 오랫동안 좋은 농장을 가꾸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갑자기 자기 농장이 싫증이 나서 그것을 팔고 다른 새 농장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중개소에 농장을 내놓았습니다. 부동산 중개소에서는 여러 농장매매를 요청받고, 여러 곳의 농장을 신문 광고에 실었습니다. 농부는 새로운 농장을 갖기 위해 신문 광고를 보다가 이런 글귀를 발견했습니다. ‘넓고 기름진 땅, 좋은 농가, 큰 곡식창고, 이상적인 위치, 최신식 농기구를 갖춘 농장을 팝니다.’ 농부는 이런 농장이야말로 자기가 갖고 싶은 농장이라고 생각하고 그 위치를 알기 위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그 농장은 바로 자기의 농장을 광고한 것이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살면서 내 것에 너무 익숙해져서 소중함을 깨닫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놓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에게 필요한 사람들로, 또 당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로 구성해 주셨습니다. 그들을 소중히 가꾸며 살아가십시오.
“주님, 저의 가족과 친지들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 사랑없이 사는 것은 정말로 사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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