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마 13:2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고후 1:3)
|
|
애국가의 작곡가 안익태 선생은 어려서부터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반드시 세계적인 교향악단을 지휘하겠다.” 그는 평양 숭실학교 2학년 때 일본으로 가서 첼로를 전공하고 다시 미국으로 갔습니다. 단돈 100달러와 첼로 하나를 들고 미국에 도착한 선생은 샌프란시스코의 한인교회에서 태극기를 걸고 ‘올드랭 사인’을 부르는 교포들을 보면서 애국가를 만들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애국가를 완성했습니다. 1936년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에서 우승을 한 베를린 올림픽 때는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그는 애국가를 어떻게 작곡하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애국가는 내 작곡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감을 조국의 백성들에게 전했을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자성예언을 성취했습니다. 어려서부터 뜻을 세우는 자는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안겨준 것입니다. 그 뜻을 세우는 중심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모셔져 있어야 합니다. 자성예언을 이루는 자녀들을 양육하십시오.
“주님, 자녀들에게 바른 뜻을 세우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을 마음 깊숙이 심어주면, 잠재의식이 되어 그 방향으로 노력하도록 부추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