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시 91:14).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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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머니를 털어서, 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미리 점 찍어놓은 불신자들을 찾아다니며 전도하는 권사님을 소개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권사님이 부자여서 물질을 낭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불신자들에게 물질과 음식을 대접하며 섬기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쪼개고 아껴서 베푼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순종한 사랑입니다.
많은 불신의 장벽 속에서도 서로간의 신뢰를 갖는 것, 좌절하고 쓰러질 때가 있지만 여전히 열려진 미래를 향해 소망을 품는다는 것, 무엇보다 상대방을 향한 끊임없는 사랑은 서로간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해 주는 것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부하입니다. 예수님이 명하신 명령을 외면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 중에 가장 큰 사랑인 생명을 나눠주십시오. 당신은 지금 이 세대에 필요한 참된 그리스도인입니다.
“주님, 주님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처럼 모든 대상을 향해 열려진 마음의 행위를 보여주게 하소서.”
● 서로간의 두터운 관계를 위해 요구되는 것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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