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눅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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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목사님을 찾아와 “목사님,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청년을 데리고 강가로 가서는 강으로 들어갔습니다. 깜짝 놀란 청년이 목사님에게 소리쳤습니다. “목사님, 제가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지 언제 수영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까?” 그러자 목사님은 “그래,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려는 것일세.”하면서 물 속으로 집어넣는 것이었습니다. 다급해진 청년은 물 속에서 발버둥을 치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했습니다. 한참 후에 목사님은 청년을 건져내 주었습니다. 겨우 살아난 청년이 숨을 몰아쉬며 “아니 목사님, 제가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지, 언제 물 속에 빠뜨려 죽여 달라고 했습니까?”하고 큰 소리로 항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빙긋이 웃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물 속에 빠지니 어떠하던가? 숨을 쉬고 싶었지? 살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아무 생각도 없었을 것이네. 기도는 바로 그렇게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이라네.”
마음에 무거운 돌덩어리가 있는 것 같습니까? 그렇다면 간절하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 시간을 정해놓고 하루에 한 번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습관을 기르게 하소서.”
● 훌륭한 말은 훌륭한 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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