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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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독립하고 얼마 안 되어 간디가 연설을 하는 중 폭탄이 터졌습니다. 그 일을 함께 겪은 조카 손녀 마누벤에게 간디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얘야, 잘 들어라. 짧은 생은 세상의 정원에 있는 샘과 같으니 사는 동안 용감하게 그 장관을 누려야 한다는구나. 나는 평생 폭력을 반대했다. 시인에게 정원에 있는 샘물이 나에게는 폭력이었고 시인이 아름다움을 누릴 때 나는 그 폭력에 맞서서 싸웠다. 내가 평생 맞서 싸워 온 폭력이 이제 나를 뒤덮을 것 같구나. 만약 내가 병으로 죽는다면, 그게 작은 종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도 지붕에 올라가서 내가 가짜 마하트마 간디였다고 소리를 쳐야 한다. 그러나 지난 주에 있었던 것처럼 혹시 폭탄이 터지거나 누가 나를 쏜다면 그곳에 있던 내가 진짜 마하트마 간디라고 말하거라.” 그는 결국 나투람 비나약이라는 청년이 쏜 총에 맞고 쓰러졌습니다. 진짜 마하트마 간디로 죽음을 맞은 것입니다. 진리와 정의 앞에서 용감했던 그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라는 정의과 진리 앞에 용감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사람들은 당신의 모습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의와 진리를 밝히십시오.
“주님, 이 땅에 주님의 사도로 부름받은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게 하소서.”
● 신앙은 마음의 고장이요, 정의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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