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출 15:6).
●“주께서 또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시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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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시벨리우스는 독립 운동을 위한 모금행사에서 상영된 ‘핀란디아’를 작곡하고, 핀란드의 민족적 색채가 강한 음악을 창조해 국민들의 존경을 받은 작곡가입니다. 그가 존경받는 작곡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세 번 찾아온 인생의 전환점 때문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는 러시아 통치하에 있던 핀란드에서 핀란드어와 핀란드 문학을 배웠는데, 이것은 그의 음악에 근원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마다 청중들의 반응에 따라 흥분하자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을 포기하고 작곡에만 전념하기로 결심한 것이었습니다. 세 번째 전환점은 독립 운동에 가장 영향력을 발휘하는 집안과 결혼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인생은 커다란 화강암이다. 자신이 얼마나 단단한 화강암인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지라는 정으로 화강암을 원하는 대로 조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목표점이 정해지면 의지라는 정과 믿음이라는 끌을 사용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의 손에 하나님의 손을 얹으실 것입니다.
“주님,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인생의 전환점이 있다면 근심과 염려로 주저앉지 않고 도전하게 하소서.”
● 돌이나 나뭇가지를 주워서 도구로 사용하는 인간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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