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고후 3:6).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엡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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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위엄과 보좌가 그의 손에 있었습니다. 그는 만왕의 왕이었습니다. 하지만 왕좌에 앉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느 시골 여인의 아들로 태어나 30세가 될 때까지 목수로 일했습니다. 그후 3년 동안 그는 떠돌이 설교자였습니다. 그는 한 권의 책도 쓰지 않았고, 그는 관직을 취하지도 않았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그는 위대하다고 할 만한 그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에게 주어진 영광을 가슴속에 꼭꼭 접은 채 묵묵히 십자가를 짊어졌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화려하고 영화로운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고 초라하고 하찮은 일은 당신, 바로 그리스도인밖에 할 수 없습니다. 위대한 일을 하는 예수님의 닮은 꼴이 되십시오.
“주님,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라면 하찮은 일이 주어진 것을 기뻐하며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세상은 소신을 가진 소수에 의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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