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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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8일 [예수님] 예수님, 나의 예수님,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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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72.7.168 2003-09-06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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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 10:20).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 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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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부인은 다섯 살과 세 살된 아들을 키우기 위해 신발공장에 취직했습니다.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어 함께 출근하여 공장 안에 조그만 방에서 놀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봄날, 방안이 답답한 두 아이들이 엄마 몰래 철길로 나갔습니다. 요란한 기적소리와 함께 아이들이 철길에 있다는 소리에 엄마는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엄마의 눈에는 기차와 철길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쏜살같이 달려가 두 아들을 철길 밖으로 던졌지만 자신은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그 두 형제는 자라서 어머니의 무덤에 조그마한 묘비를 세우고 다음과 같이 새겨 놓았습니다. ‘어머니, 우리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아이들에게 보여준 어머니의 사랑은 깊고 큰 은혜였습니다. 자녀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은 자신의 목숨에 대한 생각의 여지를 주지 않았습니다.
예수님도 당신을 구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걸을 수 있었고, 십자가의 그 끝없는 고통의 시간을 견디었습니다. “예수님, 나의 예수님,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하고 외쳐보십시오. 천국에서 감격하고 계실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주님, 저를 위해 피 흘려 죄를 속하고 살 길을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 우리는 벌을 받으며 사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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