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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72.6.83 2003-09-09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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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 7).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벧전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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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수를 잘 믿는 대기업의 부장이 있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그의 승승장구에 몹시 배 아파했습니다. “어떻게 저 사람이 모든 일을 척척 잘 할까?” 시기하던 사람들은 그를 영업부로 발령내렸습니다. 크리스천이기에 술대접하기 꺼려할 것이고, 그렇게만 된다면 그를 끌어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던 것입니다. 그는 매일 밤 12~1시까지 술자리를 지켜야 했고, 주일도 골프를 치러 가야했습니다. 점점 신앙생활의 타격을 입게 되면서 그는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결단한 그는 1주일 동안 기도를 하고 골프를 치러 가기로 약속했던 주일 전날 밤, 바이어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내일 골프를 치러 가자고 약속을 했는데 사실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먼저 예배드리고 가고 싶은데, 한국교회가 어떠한지 나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골프를 치러가면 어떻겠습니까?” 뜻밖에 바이어는 너무나 기뻐했습니다. “당신처럼 신실한 크리스천이 한국에도 있는지 몰랐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그를 신실히 평가한 바이어는 부장님을 신뢰했고 큰 계약이 성사되었으며, 그는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신앙지조를 지킨 그를 더욱 높이 들어 세우셨습니다. 혹시 타협하지 않습니까? 대적해야 할 것은 대적하십시오.
“주님, 다니엘처럼 구별된 삶을 살게 하소서.”
● 주의 행사의 결과는 땅에 풍족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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