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성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히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시 31:23).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롬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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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사님이 커피숍을 경영하는 불신자 사장 밑에서 일을 하게 됐습니다. 아침 10시부터 12시간 근무였는데 집사님은 최선을 다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9시부터 나와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왜 10시까지 나오라는 데 이렇게 일찍 나와요?” “10시에 나와서 일을 시작하면 너무 촉박해서 9시에 나와 여유있게 일하려구요.”
사장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길어야 한두 달이겠지.’ 그러나 한 달, 두 달, 6개월, 1년이 가도 그의 성실함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에 감동한 사장은 이 집사님에게 카운터를 맡기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그리고 1년 6개월이 지나자 사장은 그를 신뢰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기에 이렇게 성실하죠?” 집사님은 예수님을 믿기 때문이라고 말해 주었고 사장을 전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사장은 집사님에게 분점을 차려주었습니다. 집사님은 지금까지 변질되지 않는 신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신도 이런 사람이 되십시오. 신뢰감을 주는 사람, 불신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바로 그 예수쟁이입니다.
“주님, 불신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신자가 되게 하소서. 성실을 식물로 삼는 신자가 되게 하소서.”
● 항상 받는 돈보다 더 많이 일하면, 언젠가는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이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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