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욜 2:28).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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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90여 년 전에 일본의 북해도에 있는 삿뽀르 제국대학에서는 당시 일본 청년들을 교육하던 식물학 교수인 윌리엄 크락크 박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일본 청년들에게 성경을 가르쳤고, 철저한 신앙과 용기를 불어넣었습니다. 8개월 후에 그가 고국으로 돌아가던 날, 수많은 제자들이 그를 전송하려고 모여 있었습니다. 크락크 박사는 교문에 모여있는 학생들에게 유명한 말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젊은이여, 꿈을 품으시오!’(Boys, be ambitious) 그의 가르침을 통해 꿈과 환상을 가졌던 젊은이들이 후일 일본을 근대화시키는 정신적인 지도자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선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품어야 하는 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당신의 푯대는 누구입니까? 당신은 어떤 인생의 항로를 결정지어 놓고 살고 있습니까? 되는대로 하루하루 사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이 될 수 없습니다. 중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고 그 안에서 사회를 위해 당신이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설정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성경 속에서 꿈을 품은 자가 한 국가를 근대화시켰듯이, 성경 속에서 품은 저의 꿈으로 우리 나라가 변화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 이 세상은 꿈과 환상을 가진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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