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창 26:5).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신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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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헤럴드』에 게재되었던 이야기입니다. “세실 씨는 어느날 사랑하는 어린 딸의 방으로 갔습니다. 딸은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눈을 반짝이며 예쁜 구슬 상자를 아버지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아버지는 “얘야, 그것을 불 속에 던져버려라.”하고 말했습니다. 어린 소녀는 잠시 당황하고 망설였습니다. “네게 강요하지는 않겠다. 너에게 맡기겠다. 이유는 말하지 않을 것이니 네가 나를 믿는다면 그렇게 해라.” 어린 소녀는 고심을 하다가 결국 순종하기를 택하고 그 상자를 불 속에 던졌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에 아버지는 그녀가 불 속에 버린 것보다 더 아름다운 구슬 상자를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딸아, 내가 이렇게 한 것은 네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신뢰하도록 가르치기 위해서였단다. 네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은 여러 차례 네가 이유를 모르는 가운데 포기하고 버릴 것을 요구하실 것이다. 그때 네가 나를 믿었듯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너는 언제나 그것이 최선임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포기하라는 명령을 내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조금만 더’, ‘하나님, 주님의 뜻이 아니죠.’, ‘이것은 하게 해 주세요.’하며 늦추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의 손을 들어주십니다.
“주님,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순종하지 않아 후회하지 않게 하소서.”
● 너에게 해가 되는 것을 막으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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