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골 3: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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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이 세계 정복의 행군을 하는 동안 우연히 아프리카의 아주 외진 곳에서 한 부족을 만나 융숭한 대접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때 두 사람이 추장을 찾아왔습니다. 한 사람이 와서 말했습니다. “제가 이 사람에게 땅을 샀는데 금이 나왔습니다. 저는 땅만 샀는데 이 사람은 금을 돌려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두 번째 사람도 말했습니다. “그것은 내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 일입니다. 제가 그 땅을 팔았을 때는 땅 속과 땅 위의 모든 것과 함께 판 것입니다.” 추장은 잠시 생각에 잠긴 듯하더니 두 사람의 아들과 딸을 결혼시키고 그 금은 결혼선물로 주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놀라워하며 자신의 나라에서는 두 사람 다 감옥에 보내고 그 금은 왕의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장은 놀라며 알렉산더 대왕의 나라에 태양이 비추는지를 물었습니다. 알렉산더가 당연하다고 얘기하자 추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놀랍군요. 그러나 당신 나라에는 태양이 골고루 비추는 것 같지 않군요.”
당신은 추장과 같은 사람입니까? 알렉산더같은 사람입니까? 움켜쥐고 싶은 욕심을 버리십시오.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는 주님, 저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주소서.”
● 상금이 그를 분열시키고, 욕심이 그를 노심초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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