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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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8일 [묵상] 난 낙타, 하나님은 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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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72.6.50 2003-09-17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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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히 5:14).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요일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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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 즉, 하루를 보내고 일을 끝마칠 시간이 되면 낙타는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이 내려지길 기다리며, 또 새 날이 시작되면 또다시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주인은 낙타의 사정을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타가 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 짐을 얹어 줍니다. 낙타는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낙타입니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치면서 당신은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있습니까? 주님이 실어주는 짐을 거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이 짊어질 수 있을 만큼 당신에게 짐을 얹어 주어도 우리는 불평하기 쉽습니다. 새에게 날개는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날 수 있고, 배는 그 돛이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항해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천에게는 자기에게 주어진 짐들이 있기에 하나님을 향해 나아갑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육체의 짐과 영적인 짐을 짊어지십시오. 그리고 오늘부터 아침을 열면서 하루를 마감하면서 주님께 무릎을 꿇겠다는 다짐을 하십시오.
“주님, 눈을 뜨고 감으면서 예수님을 만나는 사건이 일어나게 하소서.”
● 인생을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있는 것이야말로 단 하나의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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