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시 6:9).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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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라면 얼마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도란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한 자기와의 싸움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시간 중 가장 많은 부분은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에 맞추어져야 합니다. 오늘은 당신의 소망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당신에게 원하는 소망에 맞추어 온전한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주님, 제가 해야할 일이 있습니까? 저만이 할 수 있는 주님의 일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말씀하여 주소서. 제가 여기 있나이다.”
● 주님 안에서 나를 찾을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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