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마 13:2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고후 1:3).
|
|
한 여집사님이 어머니를 무덤에 묻고 교회에 들어가는데 일곱 살 난 소년과 마주쳤습니다. 집사님을 보자 눈물이 글썽해진 소년은 “제가 할머니를 위해서 기도했는데 돌아가셨어요. 제 기도는 안 들어주시나봐요.”라며 흐느껴 울었습니다. 여집사는 소년을 끌어안고 잠시 기도한 뒤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얘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어주셨어. 내 어머니에게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께서 하늘로 데려가셔서 같이 살게 해주시는 거였어. 그래서 돌아가신거야.” 그 말을 들은 소년의 얼굴은 금새 슬픔이 사라지고 밝게 빛났습니다. “그렇군요. 정말 응답해 주셨네요.” 그 아이의 눈물을 위로하면서 여집사님은 자신의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로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될 때 위로해 보십시오. 당신의 위로는 당신과 상대방에게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어줄 것입니다.
“주님, 슬픈 자를 위로하는 은사의 문을 열어 주소서.”
● 행동을 동반하지 않는 생각,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공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