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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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연구소 소장이 늦은 밤 연구소 내 실험실들을 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 한 학생이 남아 열심히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마를 찡그리고 실험에 열중한 학생은 소장이 들어와 있는 줄도 모르고 그저 실험에만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소장이 “흠흠”하고 헛기침을 하자 그제야 학생은 누가 온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소장은 궁금하다는 듯이 “자네는 오전에 뭘 했나?”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실험했습니다”하고 답했습니다. 소장이 오후에는 무얼 했느냐고 묻자 그 학생은 다시 실험을 했다고 답했습니다. 다시 이어진 질문에 저녁에도 역시 실험을 했다는 답을 듣고, 소장은 약간 언성이 올라간 목소리로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럼, 자네는 언제 생각하나?”
생각하지 않고 한 행동은 후회가 많습니다. 생각한 후 하는 행동에는 균형과 조화가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은 성경을 통해 생각하고 비춰본 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늘은 생각을 정리하고 행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매사에 신중하고 현명하게 주님께 지혜를 의뢰하고 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미리 생각한 바가 있으면 실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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