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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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0일 [평안] 많은 작품, 빈곤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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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72.6.97 2003-10-09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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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 16:33).
●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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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는 고교를 졸업하던 1917년, 부친의 반대와 시력장애로 자신이 원했던 군인이 아닌 기자로 1차 세계대전에 참여했습니다. 당시 그는 부상으로 밀라노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그는 적십자 소속의 간호사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연상인 그녀는 그의 청혼을 거절했고, 이 일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어 『무기여 잘 있거라』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수렵가, 군인, 종군기자 등 당시 이상적 남성상의 대명사였던 그였지만, 그는 불을 환히 밝히지 않고서는 잠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자살로 생애를 마감했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노인과 바다』 등 좋은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감동이나 마음의 평안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가 어머니의 신앙을 이어받아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면 아마 그의 삶은 달라졌을 것입니다. 당신에게 수없이 많은 업적이 남겨진다 하더라도 당신 안에 평안과 안정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신 평안함을 맛보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주님,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바울의 충고대로 행할 때, 저의 마음에 진정한 평안함을 주소서.”
● ‘과속은 곧 죽음’이란 말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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