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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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5일 [축복] 보이지 않는, 그러나 보이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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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72.6.97 2003-10-24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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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신 31:6).
●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요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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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기엔 몸도 좋지 않고 학벌도 좋지 않고 어느 모로 봐도 자랑할 것이 없는 것 같지만, 자신을 큰 축복 속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 성도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왜 축복을 받고 사는지 가만히 생각했습니다. 그때 그의 머리에 떠오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옛날 시골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을 때, 기도를 하려고 교회를 가는데 비가 오고 벼락과 천둥이 하늘을 뒤흔들었습니다. ‘이왕 나온 김에 잠깐 들렀다 가자’ 생각하고 교회에 들어가 기도하는데, 갑자기 벼락소리가 나고 천장의 기와 이은 진흙덩이가 떨어져 내렸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교회가 이렇게 더럽혀져서야 되겠는가’는 생각이 들어 떨어지는 진흙을 교회 밖으로 내다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러기를 수없이 되풀이하고, 이 경험을 통해 그는 교회를 사랑하는 깊은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교회에서 진흙을 퍼내면서 아무도 나를 보지 않지만 하나님이 나를 보신다는 생각에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하나님이 지켜보신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항상 당신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 마음으로 인해 하나님이 당신을 얼마나 깊이 사랑하는지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저의 삶 가운데 끊임없는 간섭과 개입을 체험하며 살게 하소서.”
● 진리는 많은 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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