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요일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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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홀리데이 인 호텔을 건축한 사람의 이름은 윌리스 존슨입니다. 그는 원래 조그마한 제재소에서 일하던 목공이었는데, 마흔 살 때 직장에서 정리해고를 당했습니다. 그 시대는 최악의 불황이었기 때문에 취직도 쉽지 않아 존슨은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용기를 잃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인생이 열린다.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건축사업을 시작하자.” 그는 용기있게 건축사업을 시작했고, 그의 재능이 활짝 꽃을 피웠습니다. 5년 후 그는 수백만 달러를 저축했고, 그 돈으로 건축회사를 설립해 홀리데이 인 호텔을 건축했습니다.
영적인 생활의 기복은 성령의 움직임에 대해 우리가 주의깊게 경청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이런 경청이 없다면 우리의 영적 생활은 바람에 휩쓸려가듯 감정의 파도에 굴복하게 됩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릴 것 같은 재앙이 닥쳐온다고 해도 낙담해서는 안 됩니다. 실망하지 않고 용기를 얻는 것, 그것을 존슨에게 배우십시오. 희망은 항상 용기있는 사람의 편입니다. 마음에 불행이 가득하다 느낄 때 성령의 움직임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주님, 저의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영적 자원이 파고들게 하소서.”
● 위기는 위험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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